Le français au calme, au frais, dans un cadre agréable et face aux arbres.

Venez découvrir notre petite école, entièrement à votre service.

Bienvenue chez Xavier. 

과거의 나를 아는 지인들은 통상 나를 프랑스에 미친애로 알고 있었다. 따로 연고도 없고 미술 유학을 갈 형편도 안되었던 어린 시절의 난, 예술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프랑스에 대한 동경을 아주 오랫동안 열병처럼 앓았다. 이 후 이런 열망에 대한 해답을 서머싯 몸의 The moon and sixpence 의 한 구절에서 찾았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날 곳이 아닌데서 태어나기도 한다고. 그런 사람들은 비록 우연에 의해 엉뚱한 환경에 던져지긴 하였지만 늘 어딘지 모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산다 ....... 그러다가 때로 어떤 사람은 정말 신비스럽게도 바로 여기가 내가 살 곳이라 느껴지는 장소를 우연히 발견하기도 한다. 그곳이 바로 그처럼 애타게 찾아 해맸던 고향인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여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풍경, 여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 그들이 죄다 태어날 때부터 낯익었던 풍경과 사람들이었던 것처럼 정착하고 만다 >

이처럼 난 한국에서 내내 이방인 처럼,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이곳에 오기 위해 틈틈히 학업 계획을 짜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마침내 2012년 이곳에 왔다. 유학생활은 처음이였지만 오랜 시간 준비 했기에 자신 만만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 낯선곳에서 학업과 생활비를 동시에 해결 해야하는 현지 사정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파리에서 일을 하며  리옹2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 할 당시, 파리에서 리옹까지 등하교를 했다. (파리에서 리옹은 대략 서울에 제주도보다 먼거리다)  새벽 첫 지하철로 파리 Gare de Lyon에서 TGV를 타고와 9시 수업을 듣고 그 다음날 마지막 수업후 저녁에 다시 TGV를 타고 파리에 올라와 일을 했다. 현지 학생들 사이에서 불어로 진행되는 그 모든 학업을 따라가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집념 하나로 어렵게 논문까지 패스했다. 그 후 전공과 관련된 한 회사에 취직하여 2년이상 바삐 일을 하며 생활은 안정 되었지만 보람은 없었다. 이런 삶은 한국에서도 가능했다. 서울에서 파리까지 8960km를 날아올만한 이유가 없던 것이다.

오랜 고심끝에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야한다는 것, 이 한가지 분명한 목표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바로 Chez Xavier (자비에 집) 이다.

외국에서 많은 분들이 단지 언어를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굳이 겪지 않아도 될 난감한 상황들에 놓인다. 비단 언어만의 문제 뿐만 아니라 문화 차이 또한 어려움을 배가 시킨다. 책을 통해 배우는 단어와 문법만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현지인과 소통하기란 쉽지 않다. 이를 위해 파리에 있는 여러 어학원 또는 저렴한 과외들을 통해 불어를 배워 보려 하지만, 이는 효율적으로 불어를 배울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다. 유명 대학 부설 어학교들은 매우 비싼 학비와 등록기간이 정해져 있고, 다른 사립 어학원들은 한반에 10~20명 이상의 많은 인원수로 수업을 진행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업에 사용되는 교재들은 동양인들이 처음 배우기엔 어려운, 유러피안 눈높이에 맞춘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수업시간에 자유롭게 말하고 동시에 이곳 문화를 파르게 파악하기란 사실상 어려움이 많다. 이런 애로사항들을 아울러 유학생 입장에서 여러분들이 보다 빠른 시일내에 프랑스 문화를 이해하고 즐겁게 불어를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한 자비에 선생님은 영어, 독일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포함 6개 국어를 하는 언어 천재로 언어 뿐만 아니라 음악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파리지앙이다. 다년간 수많은 아시아 학생들을 가르쳐온 그는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성격으로 각 학생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그 가려운곳을 오직 그만의 방법으로 긁어준다.

 

참으로 다양한 이유로 파리에들 오신다. 각자의 목표가 다르고 부족한 부분이 다르듯, 그 각자의 다른 형태대로 언어를 배워야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와 중고등생만을 위한 프로그램, 성인을 위한 다양한 아뜰리에 형태로 구성 했다. 

파리에서 나고 자랐지만 동양 문화에 관심이 많고 일본에서 공부한 자비에 선생님과,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늘 프랑스를 동경하고 사랑한 우리가 파리 15구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여러분을 만난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프랑스 정착을 위하여.

Directrice de Chez Xavier, Hyejin Ramonbordes

x.jpg

contactez

nous

KAKAOTALK : chezxavier

LINE : chezxavier